얼마전 요 마틸드엠을 알게되었어요.
구매하고 싶은 맘만 한가득이다 드뎌...
오늘 도착해 주셨어요.
상자를 여는 순간...♪
향기가 온 거실에 퍼지니 저보다 규민이가 더 조아라~~~
급 관심을 보이더라구요...
아이들 눈에도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^^*
첨이니까 몇개만 구입해 보았는데요...
보는 순간...
제가 평소에 감사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떠올랐어요.
요 향기 같이 맡고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이...
마음을 담은 선물로 딱일거 같아요.
저는요
제 차에도 하나 걸고
속옷 서랍에 하나 넣고
향기나는 속옷 좋잖아요...^^;;
울 신랑도 좋아할듯 해요.
제가 항상 일하는 작업방 책상옆에도 둘래요.
정말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
담달이 추석이죠??
평소 고마운 분들께 향기를 전하시는건 어떨까요?
미리미리 추석을 준비해야겠어요.
이렇게 좋은 향기를 혼자만 느낄순 없으니까요 ^^*